10시까지 마감이다. 근데 뻔히 할 수 있는 시간인데
내가 손이 느려서 못했다. 그래서 오버해서 끝났다. 그러면 시급을 안 챙겨준대.. 내가 느려서 그런 거라고.
이건 적응하면 빨라질테니 괜찮다고 하는데
원래는 10시까지 알바하는 거면 그 뒤로는 사장님이 정리하시지 않나? 돈 처음 벌어보려니 어렵네..ㅠ
이거 안 하는 게 맞는 거지?
그런게 어딨음. 뻔히 할 수 있는 시간인건 누가 판단하고 손이 느린건 누가판단하는데? 평균이 있음? 수치가 있음? 기준이 없잔아. 어짜피 사장이 판단할거 아님? 그럼 니가 존나 빠르게 했는데도 일이 많아서 마감을 못했어도 니 손이 느려서 어쩌구 하면서 연장근무수당 안줄껄 ㅋㅋㅋㅋㅋ 거기 가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