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인스타에 임보 구함 글 많이 올라오더라고..
근데 내가 돈없는 학생 신분이라 임보 해도 될지 고민중이야
새끼 냥멍이들은 겨울에 밖에 돌아다니는 것보단 나라도 잠깐 맡아주는게 낫지않나 싶기도한데
아무래도 돈도없는데 욕심같기도하고 아프거나 내가 잘못해주면 어쩌지하는 생각이 든당
임보의 끝이 어떻게 될지몰라서 난 비추....
진짜 사람 안나타나거나 하면 평생 키워야하는거 아니야? 뭔가 하... 생명이라 너무 어려워
나도 임보해주고 싶은데 얘가 나한테 잠시라도 온다는거 자체가 너무 크게 느껴져서 못하겠더라.
그냥 내가 잠깐 키워보고 싶어서 그런가 아닌가? 돌아보면서 참는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