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인데 운 안 좋게 사고가 있었는데 대장 절제를 했어 수술한 진 2달 되어 가는 거 같은데 인공항문 달게 됐어 너무 힘들고 우울하다 아마 12월 달이나 1월 달?.. 에 땔 거 같은데 하루하루가 넘 늦게 가고 불편해 이거 때문에 소화도 잘 안 되고 엎드려 자지도 못 하고 찝찝하고 불편해서 잘 때 마다 계속 일어나 친구들은 아무도 몰라.. 말하기엔 넘 부끄럽고 더럽다 생각할 거 같아서.. ㅎㅎ 맨날 샤워하다가도 혼자ㅜ울고 집밖에도 안 나가고 잇어 일도 안 나가고 있고.. 성형도 원래 요맘때 할라했는데 너무 큰 대수술을 너무 갑작스럽게 해버렸넹 한달뒤에 또 수술있어서 한 2-3월 달에ㅜ대공사 치룰라고 .. 그냥 너무 우울하고 아무한테도 말 못하는 비밀 여기서라도 고민 털게.. ㅠㅠ 예서들은 아프지 말고 건강 챙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