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제목 그대로..
나는 내기준 못생기면 우울한 사람이야
다이어트도 빡세게 했었고 눈도 했고 코도했어 교정두
근데 다른건 안돌아오지만 살은 어찌저찌 돌아오더라
3년에 걸쳐서 가장 최저일때보다 12킬로그램 쪘어
그래도 식습관 길들이려도 위를 많이 줄이려고 노력했어
그 결과 3월4일..전까지만 해도 많이 먹어야 두끼
한끼먹으면 평범하게 지낸 사람 이였는데
개학 하자마자 미친듯이 먹어서 고민이야ㅠ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ㅠㅠㅠ
이럴 시간에 공부나 해라 같은 얘기는 하지 말아죠
이미 원하는 꿈 이룰수 있을 수준의 성적 만들어놓고 하는 외모 걱정이야...ㅠㅠ 예사들 경험 알려주라 여기는 성인이 많은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