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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와 존나 킹받음 나 간호사인데 수술환자한테 자정부터 금식하라 했거든

글쓴이
작성 24.10.29 11:59:21 조회 410

물도 마시면 안되고 껌,담배도 안된다 했는데 다음날 되니까 딸이 엄마 빈속이라 속쓰릴까봐 효소를 먹였대 ㅜㅠㅅㅂ 하..
음식 아니라 괜찮을줄 알았다고..

나만 의사한테 깨지고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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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이게 병원 입원도 해보고 주변인 얘기 들어봐도 젊은 사람들 포함해서 무식한 사람들 많아. 이게 못배우고 안배운 무식이 아니고, 모르면 물어보고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하고, 하면 어떻게 될지 설명을 해줘도 제대로 듣지도 않는 사회적 기본 상식이 결여된 무식함. 난 성예사 와서 정보 얻으면서 그런 기본 상식이 결여된 무식한 질문이나 답변글 진짜 많이 봐서 너무 놀랬음. 대체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고, 그걸 그나마 좋게 표현해서 간혹 핑프라고 하는거지 핑프라는 단어로도 설명도 안 될 정도로 심함.
24-10-2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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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런건 네 알겠습니다 하고 안하지않나 뭐하더라도 혹시모르니까 질문이라도 할거같은데 묻지도않고 그런걸 덜컥해버리면 뭐어쩌라는건가싶네
24-10-2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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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환자 잘못인데 왜 간호사가 혼나야해... 아예 안 먹는 거 아는 거 아니었나... 좀 당황스럽다;;
24-10-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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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낮아서 그럼 상식적으로 물껌담배도 안되는데 효소가 되겠나?ㅋㅋㅋㅋㅋ진짜 저능아들 하는짓 보면 개같이 쳐답답함
24-10-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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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안된다는데 다른걸 냅다 먹이나ㅋㅋㅋ지능이 심각한데ㅋㅋㅋㅋ
24-10-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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