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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왜 자식을 낳고 싶어할까?

글쓴이
작성 25.01.23 13:45:56 조회 450

특히 대를 잇는다 이거에 집착하는 사람들
뭐 본인이 트럼프나 일론머스크처럼 뛰어난 사람도 아닌데 이어봤자 뭐하지?ㅋㅋ좀..신기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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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ㄹㅇ 그리고 내가 자식 낳아서 제대로 잘 키울 자신이 없음,, 내가 애 낳아서 키우면 금쪽이 나갈 것 가틈ㅜㅜㅋㅋ 게다가 육아는 현실이잖아 사랑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고..
25-01-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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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맞아 애 성향도 너무 랜덤이고
25-01-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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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번식욕이 있지않나..?
특히 어느정도 먹고살만하면 더 ㅎㅎ
25-01-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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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먹고살만한데도 없어ㅋㅋ 굳이? 싶어
25-01-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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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궁금해... 안낳아봤는데 낳으면 좋은 걸 어떻게 알지
25-01-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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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아본 사람들도 어릴때만 좋다더라ㅋㅋ
25-01-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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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키울 자신 1도 없어서 별로....노후대비로 애낳아야한다는 것도 웃기고 내가 좋은 부모가 될것같지도 않은데다 나는 나름 열심히 했는데 애가 친구 잘못사귀던지 해서 사고치고 나는 늙어서 계속 그 뒷수습만 해야한다면? 진짜 내 인생이 너무 불쌍할듯....
25-01-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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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도 컨트롤이 안되는데 자식까지..두통오긴해
25-01-2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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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무 무섭고 싫어.. 그리고 무조건 혼혈나을거야 너무 이상한가싶지만 혼혈애들이 젤이쁜것같아서 어릴때부터 혼혈 부러워했었거든 ㅠㅠ 외국에 살아서 한국인이랑 연애할 생각 없기도 하고..
25-01-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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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이 아이들 살기도 더 좋을거같아ㅋㅋ심한 입시경쟁도 없고말야
25-01-2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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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모는 처음이고 잘 키울 수 있을까라는 의문은 있겠지만 막상 본인이랑 배우자 닮은 쪼꼬미가 있다고 생각하면 큰 행복이지 않을까 싶다 그거보고 애 낳고 가정 꾸리는 거 아닐까!
25-01-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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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넌 행복한 가정환경에서 자랐나봐 울 아빠는 그냥 남들 눈치보다가 할머니 병간호 할수있다는 여자 골라서 했어 그래서 공감 못하겟어
25-01-2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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