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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부모님이 진짜 너무 보수적이라 답답하다...ㅋㅋ

글쓴이
작성 24.01.30 00:06:00 조회 2,845

지금 따로 나와서 자취중인데
주말에 전화왔을때
피부과에서 제모시술 기다리는중이라
그렇게 말했거든?

근데 오늘 전화와서 별일없냐 묻길래
내가 입안에 염증났다 말했더니
니가 피부과나 다니면서 피곤하게살고
스트레스받아서 그런 염증이나 난다며
피부과 다니지말라고 난리나고 잔소리폭탄....

무슨 성형말리는거면 이해가겠는데
제모시술정도로 이러는건 진짜.....ㅋㅋㅋ;;;

그냥 전화와도 이제 아무말도 하지 말아야겠음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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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건
부모님  피부과 시술해드렸더니 피부과잔소리 일절도안함ㅋㅋ
3 1 2 1
24-01-3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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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좋은 방법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1-3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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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그런방법이 있었네
24-01-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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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넘 웃기넼ㅋㅋㅋ 다음에 참고해야게따
24-01-31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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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 안하는 게 답임!!ㅋㅋㅋㅋ말해봤자 나만 피곤해짐.......
24-01-30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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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이야 ..ㅋㅋㅋㅋㅋ
24-01-3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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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 안하구 그냥 혼자 몰래 다 하는게 맞는거 같아
24-01-30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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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몰래하는게 답이다ㅋㅋ
24-01-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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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아무말하지마 무슨 말만 하면 잔소리 폭탄이야 진짜..
아프다고 말하면 또 걱정할까봐  아픈거말안하고 다른얘기했더니 또다른잔소리가 시작되더라
점점 입다물게됨 ㅋㅋㅋㅋ
24-01-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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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랑 선긋는것도 중요한거같아 나는 그런거 넘 스트레스 받아서 대놓고 이러이러한 얘기하면 기분나쁘니까 하지말라하고 담부턴 대꾸도 안하고 무시햇음
24-01-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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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솔직할 필욘 없더라구 ㅋ
24-01-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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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이야 ㅋㅋㅋㅋㅋ다말할필요 없는거 같아
24-01-3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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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우리집도 그래 ㅋㅋㅋ 그래서 난 몰래하고, 걸렸을때 뭐라하면
하지말라고 해도 할건데 입아프게 미리 잔소리하는거 말려줫자나~ 하고 제낌
이제걍 기분도 안나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1-3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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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마져 말하는 순간 잔소리할 껀덕지만 주는 거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 해도 다 뭐라고 해
24-01-3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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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인정이야 ㅋㅋㅋㅋㅋ
24-01-3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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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 우리 엄마랑 똑같다
24-01-3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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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ㅋㅋㅋㅋㅋ공감이야 ㅋㅋㅋ
24-01-3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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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조금 많이 그러시긴 하네 ㅜㅜ
그래도 딸 아끼는 마음이시니까 ㅠㅠ
24-01-3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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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하든 조용히 행동하고 걸리면 그 때 한소리 듣고 마는게 최고인거같애,,ㅋㅋㅋㅋ
1
24-01-31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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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 구지 말안하눈거 같아 나도 ㅔ
24-01-3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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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정도 피부시술정도는 잘얘기안해도 될거같아 ㅋㅋ..
혹시나 걱정되어서 하시는 말씀이지겠지만 ㅎㅎ
24-01-3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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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특히 공감못해주시는분들 많은거 같아 주변에도
24-01-3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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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서 그냥 부모님한테 얘기 잘 안함 ㅋㅋㅋㅋㅋ
24-01-3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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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걸리면 부모님한테 얘기하고 아님 넘어감
24-01-3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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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1-3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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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1-3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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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그냥 아무말안하고 있다가 뭐라하시면 대답만 설렁설렁하는게 답
24-01-3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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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것보다 그래도 하는게 낫지
24-02-01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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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분명 얼마줬냐 자연스러운게 최고다 할거뻔해
24-02-01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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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우리엄마도 팔자 필러 맞고싶다 하시더니 나도 엄마닮아서 같이 하러가자 했는데 나는 왜하냐고 극대노하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2-0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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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서 다 해드렸어ㅋㅋㅋ 거상, 피부과, 관리같은거
24-02-0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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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얘기 안하는게 나은거같아ㅋㅋㅋ 모든걸 말할 필요도 없고
24-02-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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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해 생각보다 뭐라 안해
24-02-0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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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그래ㅋㅋㅋㅋ근데 걱정하셔서 하는 말이니까 이해는 되는데
24-02-05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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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ㅋㅋㅋㅋ 다 똑같구나.. 그래서 난 말 안해ㅋㅋㅋ
24-02-0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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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자꾸 하면 포기해~
24-02-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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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보수적인 부모님 밑에서 힘들겠구나... 힘내길 바래!
24-02-0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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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도 아니구 피부과 정도는.. 말 안하고 해도 될 듯 ㅎ 사실 나는 성형도 말 안하고 할 예정이긴해
24-02-0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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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그런 부모님들껜 말 안하는 게 답인 듯
서로를 위해서 ㅇㅇ
나도 성형 말 안하고 하려고 ㅋㅋㅋㅋ ㅜㅜ
24-02-0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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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부모님한테 얘기해서 피곤해지는 일들이 많더라고
24-02-1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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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같은 자식 낳은 부모님이 불쌍하다... 별게 다 불만이네
24-02-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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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어후 ㅋㅋ 그런잔소리는 좀 .... 부모님이 근데 엄청 사랑주고 키우셨나봐~ 그러니 더 걱정하시는게 아닌가
24-03-0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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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나도 아예 포기하고 이젠 이야기자체를 안꺼내,,
24-03-0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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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서 우리 엄마빠한테 적절하게 선 그어서 말해. 이게 싫어서 그런 게 아니라 부모님은 이해 못해 이해가 안 되고 그런 걸 안해면서 살아오신 분들이라 그냥 그분들이랑 내 감정 안상할 수 있는 주제만 얘기하는 편임. 그렇다고 사랑하지 않는 건 아냐 ㅋㅋㅋ
24-04-2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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