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시작한거..
군대에서도 참았는데
짝사랑은 너무 힘들었음
그래서 뭐라도 해서 힘든것좀 벗어나려다
술은 너무 안맞아서 담배조금씩 펴보기
시작했는데 지금 헤비스모커됨..
돈 건강 냄새디버프 걸리는걸 왜시작했는지...
아직 담배펴보지 않은예사있으면
어떤 힘들고 괴로운일이 있더라도
담배쪽으로는 절대생각하지마.
지금 그 힘든거도 시간지나서 돌아보면 전부 다
별것도 아닌데 담배는 엄청큰 별거가됨 인생에서 ㅠㅠ
폐암걸릴정도만 아니면 그것도 어쩌면 삶의 낙이라고 생각함.
일하고 중간에 힘들때 뭐 여행지나 캠핑 등 하면서 피는 낭만있는 순간에 담배 한번 피면 그냥 ㅈㄴ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처럼 이미지로 저장되는 느낌이랄까 ㅋ
늙어서도 술담배 안하고 건강하게 산 사람도 먼저 갈 사람은 가게 되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