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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키가 너무 작은데 어카지 154

글쓴이
작성 25.11.12 00:23:38 조회 861

여자고 초딩 때 호르몬 주사 맞으려고 하다가 안 맞았어 근데 안 맞길 잘 한 것 같아 부모님이 두 분 다 의사신데 몸에 안 좋다고 말리셨어 아무튼 키가 작아서 좀 스트레스야 요즘엔 여자 연예인들도 거의 다 160 후반~ 170 초중반이고 비율도 넘사잖아.. 다들 키 작은 여자보다 키 큰 여자를 선호하는 것 같음 친구들은 난 귀여워서 괜찮다고 여자는 155 안 넘으면 요정이라는데 맞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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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154면 뭐 140대만 아니먄됨
25-11-1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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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ㄱㅅ ㅠㅠ 근데 내 예전 친구 중에 140 중반? 있었는데 잘만 살더라 남친도 맨날 바뀌고
25-11-1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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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맞으러 다녀보구 한번 영양제 같은거 찾아서 먹어봐 그리구 일찍 자구!!
25-11-1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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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5-11-1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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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11-1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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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해줬던 말인데 맞냐고 물어본거잖아 왜 웃니 ㅋ
25-11-12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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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뿌면 요정 평범하면 움파룸파족ㅋㅋㅋ
25-11-12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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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됐네 ㅋ
25-11-12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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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인데 어릴땐 남들이랑 똑같이 교복 입고 그러니까 신경 많이 쓰였는데
크면서 옷도 내 키에 어울리게 입고 잘꾸미고 다니니까 키 작은거 나쁘게 보는 사람 못만나봄!
자신감을 가져 진짜 아무 문제도 안됨
25-11-12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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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마워
25-11-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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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가 의산디 넌 이미 다 가졌으니 키정도 안가져도 됭ㅋㅋㅋ
25-11-12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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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25-11-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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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의사면 알지 않아?
어차피 유전적으로 키 작은거면 호르몬 주사 맞아도 안 크는거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안 클듯
그건 뭐 유전적인거라 답 없음 요정당첨임
뭐 키 작아도 비율만 좋으면 되지
25-11-1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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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초딩 때 호르몬 주사 맞았으면 크긴 했을 거야 근데 지금 맞겠다는 건 아니야 이미 성장판 닫혀서 ㅋㅋㅋㅋ 아무튼 ㄱㅅ
25-11-1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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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가 의산데 인생을 걱정할 일이 있구나
25-11-1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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