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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정말 직장에서 현타 쎄게오면 어째야해

글쓴이
작성 24.07.01 11:32:27 조회 467

지금 일한지는 3년 됐는데ㅠ
실제로 나는 열심히 회사 생활하고 일도 야근 한달에 몇번씩 하면서도 나름 즐겁게 회사 다니구 일핬거든 ㅠㅠ

근데 최근에 내 밑에 있던 직원들 나가는 모습 보면서
알수 없눈 무기력이랑 힘듦이 오더라
원래 남 나가는거 신경쓰던 사람 아닌데 ...

그리구 출퇴근 거리가 좀 되는데 예전엔 즐겁게 다녔는데
지금은 그냥 마냥 힘들어 피곤하구 .. 이거 현타나 번아웃
맞는거지?? ㅠㅠ 어쩌지 그냥 그만 둔다는 말 말고
현실 조언이 필요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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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어느 정도 직장 생활 안정기 찾아오면서 더 그런 거 같은데 사실 가장 좋은 건 너 말마따나 이직 / 관성처럼 참고 다니는 쪽인 거 같다 지금 회사 조건이 마음에 들면 참고 버티면서 내 생활에 변화를 주는 게 낫지 산책 다니는 거 좋아했으면 번화가 쪽으로 크게 돌아 집으로 온다던가 책 읽는 게 좋으면 영화로 바꿔보고 하는 식으로
24-07-0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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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너무 똑같아서 그럴수도 있어 취미활동 같은 무언가를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
24-07-0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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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도 그렇긴 한데ㅋㅋ... 예사처럼 오래 다닌건 아니지만 일하면서 현타가 세게 올 때가 많아 그래도 힐링할만한 것들 하면서 버티는 중이긴 하지만ㅋㅋ
24-07-0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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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ㅠ 누구나 그럴때가 찾아오더라 ㅠㅠㅠ 뭔ㄱ ㅏ일상이 똑같으니까 무기력해지고 그런게 오는거 같아! 회사 밖에서 뭔가 취미생활 같은걸 만들어봐봐
24-07-0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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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도 이직하는건 어때?
왜 나가는 사람을 보면서 현타를 느끼는지모르겟어..
그사람들은 걍 나가는거고 예사는 남아잇는거니까 나가는 사람들 보면서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24-07-0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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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5년차..7년차 어김업ㄱ이 찾아온다...... 이직할 확실한 마음이 있지않으면 그냥 다녀.. 나중엔 취업자체가 스트레스니까...ㅠㅠ
24-07-0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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