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한번도 본적없는데 친구가 같이가자해서 걍 갔던거거든?
붉은낙엽 이거 본건데 나 근데 드라마 이런것도 잘 안보고 이런거에 큰 흥미가 없었는데
이게 실제로 가서 보면 그 대사칠때 울림이랑 생동감때매 걍 미쳤더라...
왜 연극보러 다니는지 알 것 같았음...저 날 그리고 김강우 이분만 보였음..ㅋㅋㅋㅋ
이름만 들어본적있는 배우고 아무생각없었는데 걍 혼자 피지컬이 다른 것 같아 괜히 연예인 아니구나 느낌
연기도 막 오바하고 이런느낌이 아니라서 대사도 더 잘들리고...하 또보고싶었는데 내가 본게 막공이었대서 아쉬움 ㅜ
하 사진도 실물을 못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