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본판불변의 법칙이라고
기본 뼈대와 바탕 자체가 따라주지않으면
아무리 성형을해도 한계가 있더라
그래서 내가 성형을 엄청 많이 한다 하더라도
지금 나에서 조금 더 이뻐질정도이지
객관적으로 개여신!! 연예인급!!은 안될거같아
이런생각이 들어서 좀 포기를 했어
자꾸 외모에 집착하고 성형을 많이하기보다는
그냥 지금 나의 수준에 만족하자 하면서말야
나정도로 비슷비슷한 남자들과 연애하고
결혼도 비슷한 사람과 할려고 생각중이야
근데 한번씩 주변에서 들리는 “ㅇㅇ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고쳐서 결국 지금 엄청 잘사는집 남자랑 만난대”
“ㅇㅇ이 의사랑 결혼해서 요새 벤틀리 끌고 다닌대”
이런 얘기 들으면 부럽고 욕심생기고 그렇긴하다..
사람인지라.. 나도 성형 더 하고 더 이뻐지면
저런남자 만날수있을까? 싶기도하고
아니다.. 내삶에 만족하며 평범하게 살자 싶기도하고
양가 감정이 드네 모든여자들이 똑같은생각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