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어리고 얼굴 뽀얗고 눈 크고 코 높고 완전 존예
사는 곳 한남동 집 잘 살음
존잘에 몇 억짜리 좋은 차 타고 다니는 어리고 능력좋은 영앤리치 남친 있는데,
거기다가 성형하고 싶은 곳 있으면 다 성형 시켜주고 선물 공세 해주고 한 여자만 바라보고 사랑해주고 성격 좋고 돈 많고 완벽한 남친 만남
일 안하고 맨날 놀면서도 돈 많고 여행 여기저기 안 가본 곳 없고 놀 거 다 놀면서도 몸매 관리 필라테스 다니면서 날씬하고
sns 에서 유명하고 주변에 인기도 엄청 많음
이런 여자애가 너희 주변에 친구이거나 아는 가까운 지인이면 질투날 것 같아 아니면 그냥 부러울 것 같아 아니면 아무 생각 없을 것 같아? 진짜 솔직한 의견 궁금해
이게 비현실적인 것 같아보여도 진짜 내 주변에 있거든.. 그 친구 남친 한번 실제로 봤었는데 연예인인 줄 알았음
난 솔직히 부러운데 약간 질투 20% 섞인 부러움..? 나이도 어리고 이쁘게 태어나고 남친도 잘 만나고 걍 겉으로 본 모습은 완벽해
너넨 같은 동갑내기 친구인데 완전 다른 세상 살고 있는 것 같은 이런 사람보면 어떨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