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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다이어트 분명 성공했는데 친구가 전과 비슷하대

글쓴이
작성 25.07.01 03:41:16 조회 234

주위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 친척이나 가족들도 넘 말라서 더 빼면 앙상해질정도라도 그랬는데 같이 매일 만나는 학교 친구( 등하교 같이함)는 전이랑 그렇게 다를 게 없다는데 매일 봐서일까?
키가 163/65였는데 49-50까지 빠짐
근데 뼈대가 얇아서인지 65여도 그 몸무게로 안 보인단 얘길 많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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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많이 뺐네!! 그 친구만 그렇게 말하는 거면 매일 봐서가 맞을 듯?
25-07-01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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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래?? 답변 고마워..ㅎㅎ
25-07-01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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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윗댓글 보니까 맨날 보는 사람이면 그럴 수도 있겠다
25-07-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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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뺀거 같은데!? 그정도면 눈바디 달라졌을꺼 같은데
친구가 맨날 보니까 그런게 맞나봐
25-07-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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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친구가 질투하는거 같은데  마음이 못된애들이 누가봐도 잘 된 상황을 애써 부정하고 깍아내리려고 하더라
25-07-0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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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살빼면 오랜만에 봐야 딱 알아보기 쉽다고 많이들 그러더라~ 몇키로 차이 안나면 모를까 엄청 뺐는데 모를리가 없어 ㅎㅎ 무튼 다이어트 성공한거 축하해 진짜 대단하다~!!!
25-07-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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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극찬임.
존나 이뻐져서 속으로 ㅂㄷㅂㄷ거리고 있는거 ㅇㅇ.
25-07-0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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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완전히 같은 상황이였거든?
근데 내 친구도 나 맨날 봐서 잘 모르더라 ㅋㅋㅋㅋ
질투 이런게 아니고 매일 봐서 잘모르겠다더라고
25-07-0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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