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 연애할때 여친이 스트레스받아서 술따매 15키로정도 불어났음
스트레스때매 살을 더불고
불어난살때매 자존감은 낮아지고 무기력해니고
다시 술과 음식으로푸는 그런걸 반복해서
생일때 나가 코트 두벌을 사줬음
하나는 지금불어난 몸무게에맞는 일반스파브랜드에서 살수있는 일반적인코트였고
하나는 띠어리에서 큰맘먹고 산 60만원짜리 일반평균몸무게 에 맞는 캐시미어 코트였는데
여친이 선물받고 엄첨 좋아했음
그거 받고 갑자기 엄첨울더니
그날부터 술이랑 배달음식 끊고 다이어트 빡세게하고
나랑 운동다니면서 선물받은다음해 겨울에 코트까지 입으며 성공했었음
갑자기 띠어리매장봐서 생각나서 글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