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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이제 맘대로 한숨도 못 쉬는 세상이 됬음 무서벼

글쓴이
작성 25.03.20 13:29:40 조회 2,379

밑에 글 개웃기네
나도 한숨 많이 쉬는 편 아닌데
듣고 기분 나쁠 수는 있음..
매번 쉬는 애 나도 주변에 있었음

단체 생활에서 들리듯 한숨 쉬거나
좀 티나라 ~! 하면서 일부러 하는 건 당연히
안좋게 보이지

근데 뭐 허락 받고 쉬어야 하니..
버르장머리를 고쳐놔야 한다던가.. 한숨충이 어떠하다~ 워딩이 참..
나도 가끔 힘들 때 한숨 존나 푹푹 쉬는데
그럴때마다 자각하지 못한 편이 많음

그래서 주변에서
힘든 일 있었나봐~ㅠ
하면 오히려 미안해서
아이고 죄송합니다..ㅠㅠ 진짜 몰랐어요ㅠㅠ 많이 쉬었나보네요ㅠ
하는 편임

보통 진짜 힘들면 지가 쉬는 한숨 자각 못 함
그럴 땐 인지를 해주게 언급 해주는게 좋음

근데 그걸 듣고
저런 생각은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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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건
눈치 겁나 보는 성격인가봨ㅋㅋㅋ난 옆에서 한숨쉬든말든 상관 안하는뎈ㅋㅋㅋㅋ
25-03-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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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상관 안해 ㅋㅋㅋㅋㅋㅋ
진짜 거슬린다면 슬쩍 가서 말할거 같아

힘들있잇닝? 한숨 왤캐 많이 쉬어~~~
이런식으로
25-03-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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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맞지 여기다 열내봤자 해결1도안됌ㅋㅋㅋㅋ
25-03-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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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웃기다 ㅠ
ㅇㅈ 여기다 열내서 뭐하니 진짜 ㅋㅋㅋㅋㅋ
25-03-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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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25-03-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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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야 고치는게 좋지
근데 저걸 버르장머리를 고쳐야 한다
손절 마렵다 이런 말을 쓰는 게 맞나 싶다

예사 처럼 정중하게 고치는게 좋지 라고 말하는 사람을 누가 싫어해
25-03-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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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맞음 ㅋㅋㅋ 남들이 가만 놔둬주니까 그게 맞는줄 아나봄
25-03-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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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정중하지 못한 짓을 하는데 남이 자기한테 정중하길 바라는 거야말로 이기적인 마인드같은데? 나도 옛날에 한숨팍팍쉴때 쌍욕도 먹어보고 그랬는데 돌아보면 그럴만한 행동이니 반응이 그렇게 나오는거였음
25-03-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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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ㅇㅈ 나도 그렇게 생각해
나도 들어도보고 말하기도 해봤어
지가 내뱉는 한숨 모르는 애들도 많아

말해주는게 어른인거지
25-03-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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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들으라고 한숨 쉬는 거 아니고서는 나도 신경 안쓰는데 많이 예민한 사람들도 있나봐...
25-03-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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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나는 내가 이상 한 줄..
듣기 싫으면 당사자 한테 말하면 되잖아
자각 못하는 친구들도 있더라 너무 많이 쉬면
25-03-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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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단체생활에서(예를들면 회사) 한숨푹푹쉬면 좀 짜증나긴해서.. 일에 집중도 못하고 있는거잖아. 그럼 차라리 반차내고 쉬면서 마인드컨트롤 하고오라고 하고싶음.
일이 너무 빡쳐서 한숨 계속 쉬는거는 회사사람들 들으라고 한숨 쉬는거같기두 하구..
난 갠적으로 한숨쉬는거 싫어해서 그럴수도?
아유 되다.. 휴 힘들다. 이런거 두세번은 오케인데 진짜 계속 한숨 푹푹 쉬는건 자기 감정 컨트롤 못하는거 남한테 티내는 느낌이라 싫으..
25-03-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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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알지 그런 생각 나도 해!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거야

예사 같이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쉬다와 하는 거랑
한숨충 개빡친다 손절 마려워 버르장머리리를 고쳐놔야한다
라는 워딩에 난 좀 어라 한거 같아ㅜ
25-03-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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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르장머리 고쳐야댄다고 하는거는 ㄹㅇ 4가지 없게 말하는거지. 진짜 본인이 버리장머리 없는걸 왜 남한테 ?ㅋㅋㅋㅋㅋㅋ 인터넷이라고 너무 막말하는 사람들 많은거같아. 그런애들이 현실에선 찍소리도 못하는거 알지? 너무 마음쓰지마 ㅎㅎ
25-03-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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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하는 애들은 나도 쥐어박고 싶음 ㅋㅋㅋ ㅠㅠ
예사 같은 동료나 상사면 머리박고 감사해야해 ㅠ
25-03-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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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세상에 불만많은 커뮤충이니까 신경쓰지마
정신 멀쩡한 사람이면 옆사람이 한숨쉴때 무슨일 있냐고 먼저 조심스럽게 물어보는게 맞지
한숨 쉬었다고 급발진하면서 버르장머리 운운하는 사람 난 살면서 한번도 못봤음
25-03-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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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예쁘게 말해준다 예사 ㅠ
나도 예사 말에 백뿌로 동의해

진짜 사고방식이 좀 다른가봐
25-03-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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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요세 사는게 만만치가 않아요~~그런인생을 산다는게 참힘드네요~~~다들 하루하루 힘들게 사는데  뭘핻느 잘안풀리고 인생살이 참힘드네요~~열심히 살고있는데도 잘안풀리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25-03-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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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5분마다 한숨쉬는거아니면 정말 힘든일 있을때 한숨정도는 스몰톡겸 걱정해줄수있지
25-03-2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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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애매하긴한데 한숨도 예사 처럼 힘들때 쉬는사람이면 모르겠는데 꼭 그냥 화나는일 있어서, 지 기분이 안좋아서 일에 관련 1도 없는데 한숨 푹푹 쉬는사람들도 있음 이건 진짜 뺨마렵긴해ㅋㅋㅋㅋ특히 상사가 그럼 진짜 미쳐버림 나도 눈치 엄청 보는 스타일인데 일할때 갑자기 상사가 티내면서 한숨쉬면 너무 숨막히거든ㅠㅠㅠ
25-03-2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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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전여친 한숨 엄청 많이 쉬는 사람이었는데, 일부러 쉬는 거 같진 않더라고 근데 좀 가끔 기분 나빠서 이러나 싶긴 하더라
25-03-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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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한숨 많이 쉬면 신경쓰이기는 함 무슨 일 있나 힘든일 있어서 저러나 싶다가도 너무 반복되면 좀 그렇긴 하더라
25-03-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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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한숨쉬면 좀 힘빠지긴하더라 ㅠㅠ

내 동생이 그래서 혼내긴했음
25-03-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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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계속 한숨쉬고 그러면 당연히 나도 기운빠지더라
25-03-2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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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가슴이 답답할 때가 있어서 한숨쉴 때 있는데,, 옆에서 자꾸 왜요? 왜요? 이래서 ㅜ 한숨도 내 마음대로 못쉬나 싶다
25-04-0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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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참 ㅠ 사람마다 어쩔수없이 자기도 모르게 한숨 나올 수도 있는데.. 그거 오히려 참으면 병 난다 했움 한숨 많이 쉬어야 건강에 좋은 사실 ~^_^..
그치만 좀 너무 대놓고 여러번 하는건 안좋게 볼 수도 있겠징
25-04-0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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