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년 전에 얼굴에 크고 작은 점 4개를 뺐어요. 빼고 나니깐 얼굴이 깨끗해 보여서 넘넘 만족했답니다. 그런데 점이 커서 그런지 두 군데는 피부가 움푹 패였더라구요..나만 아는 정도로...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 움푹 패인 부분에 점점 색깔이 짙어지더니 갈색 큰 점 처럼 다시 생기더라구요. 병원 가니 점은 아니고 흑자인거 같다고 이야기 하셨고 5만원 주고 흑자 제거 했습니다. 병원에서는 한 번에 안 빠지니 3번은 생각해라 했는데 의외로 한 번에 빠졌습니다.
다시 깨끗해져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