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코, 턱 필러 맞았어
필러도 의사마다 추구미가 있는 거 같아서 손품 많이 팔고 원픽 골라서 그냥 바로 시술함

녹는걸로 했는데 3년 지난 지금도 남아있어...
며칠 전에 엄마가 갑자기 코에 뭐 했냐고 물어보심

솔직히 처음 받았을 때보다 조금 퍼지긴 했는데 난 오히려 이게 더 맘에 들긴 해! 근데 필러도 완전히 다 녹는게 아니라 생각없이 아무데서나 맞으면 안될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