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 스컬트라 용기가 안나서.. 주베룩 볼룸됴 용기가 안나드라..
리쥬란 힐러는 한 열댓번 해봤고.. 지금 가격많이 내려갔더라고.. 리쥬란을 했을때 와 좋다기 보다는 자기 위안이었어.
뭔가 시술을 안하면 안될 것 같았거든.. 그런데 지금은 쥬베룩이 무슨 도배를 한거야..
나도 주베룩 스킨부스터랑 포텐쟈를 해봤어.
모공과 잔주름에 효과가 좋다고 하는 것같아.
응.. 피부가 막 반지르르하네.. 집에서 비타민C 발라주고
바비톡에서 맨 화면에 뜨고 후기도 좋고 공장형이라는데.. 나는 내가 다니던 피부과랑 별반 차이 모르겠더라..
선생님 설명도 잘해주고..
나는 그런게 첨이라 물어보고 선생님이 피부도 봐주고 그랬어..
근데 내일 이마에 주베륙 볼륨을 해보고, 팔자에 스컬트라를 해보고 싶어..
솔직히 무서운 이유는 결절이거든?
내가 예전에 집앞에서 써마지 하면서.. (아.몇년된건되도... 이 병원 생각하면 개빡치네...)
레스틸렌 애교필러로 놔달라했더니 눈밑지방처럼 처 넣어서.. 개고생한적이 있어..
그거 왜 안녹는지.. ???!!!!
녹여준다는 병원 찾아찾아 몇군데를 가서 돈만쓰고.. 녹이지를 못하는거야..
결국 압구정까지 간거.. 두한샘이 녹여준거야..
그뒤로 한 1년지나서 조앤신에서 눈밑하고..
앞볼지이했거든? 지금까지 잘지내고 있지
조앤신은 오브제로 바뀌었는데 앞볼지방이식을 다시 받아볼까 하는 중이고..
두한 샘은 손등 시술하셔서 한번가볼까하고 있어.
근데 지금은 진짜 이마에 주베룩볼륨을 해도 괜찮을지 걱정이야.
팔자에 스컬해도 될지 걱정이구 ..
아 그냥 해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