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한듯이 기미주근깨가 없어졌어요.
어렸을때는 기미주근깨는 잘못 건드리면 더 퍼진다고 알고있어서 아예 단념을 하고 살았는데,
30가까이나이를 먹고나서 인터넷에서 우연하게 글을 보게되었고,
전후 차이가 확실하길래 저도 시술을 했습니다. 확실히 사라지더라구요.
그런데 그 후 일년간 해외여행을 다니고 햇빛에 노출이 되다보니 다시 올라온게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시술 전이랑 비교하면 현저히 적구요,
사람들이 기미레이저해도 1년에 한번씩은 다시 해야된대~ 라고 하던데
그게 의무나 짐처럼 느껴지는게 아니고 빨리하고싶다.!라는 욕심의 마음입니다.
진작에 알았으면 대딩때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