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 끼가 좀 있는 편이고 이중턱이 스트레스던 와중에
턱끝 필러가 그래도 필러 중에는 부위 상 안전한 편이라고 해서 한 4년 전에 소량(아마 2cc?) 넣었었음
국내산 히알루론산이었고 모양이 좀 마음에 안들었지만 얼굴형 개선은 확실해서 만족했었음

2년 정도 지나니까 필러가 거의 다 빠진 거 같아서 다른 병원에 가서 상담했고
근본적 개선은 되지 않아서 차라리 보형물 추천하고, 아직 필러 좀 남아있다고 하셨지만
아주 소량만 그럼 모양 보완되도록 넣어달라고 해서 1cc 정도만 나눠서 잘 넣었고 매우 만족했음

어제 다른 상담 때문에 성형외과 갔었는데 아직 필러 좀 남아있다고 하시고,
난 지금 상태가 자연스러워서 만족하는 편

또 보완해서 넣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무턱 때문에 스트레스라면 전문의와 잘 상의한 뒤에
모양 잘 잡는 곳에서 소량 넣어보는 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