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형의 단점을 보여주는 사례.
1회차: 팔자, 마리오네트 옆 살이 고민이라는 말을 데스크에서 잘못 알아들어 의사에게 심부볼이라고 잘못 전달, 의사는 환자에게 잘 확인도 하지 않고 옆볼에 바로 시술하여 결국 볼패임 -> 시술 도중에 잘못된 걸 느껴 거기 아니라고 말씀드렸음에도, 이미 처음에 샷 잘못 들어간 걸로 지금까지 볼패임 완전히 회복 X(두 달 넘게 지남)
2회차: 팔자, 마리오네트 주름 옆 살 해결에 만족스러운 경과 있었음. 다만 내가 1회차 때 안 좋은 기억 때문에 일단 에너지 낮게 해달라고 했고, 효과가 미세했음
3회차: 팔자주름을 해결하려면 팔자에서 좀 떨어진 곳에 샷을 넣어야 하는데, 의사 숙련도 문제인지 시술받는 나도 우려스러울 정도로 코 바로 옆에 샷을 쏴서 결국 팔자주름 있는 곳이 움푹 패여버림. 당연히 코 바로 옆에 쏘면 열이 팔자주름 있는 데까지 갈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한 생각조차 없이 시술하는 건지 ㅜㅜ 3회차 받은지도 벌써 3주째인데, 팔자패임은 거의 개선이 안 되고 있음. 이거 돌아오는 거 맞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