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자입니다.
지인 추천으로, 쁨의원 신논현점에서 시술 받았습니다.
모공 축소가 고민되어서, 상담했는데 상담실장에게서 실펌X를 추천받았어요.
0회차: 상담 후, LDM 한번 받음
1회차 : 실펌X + 크라이오 + LDM
2회차 : 실펌X + 크라이오 + LDM
3회차 : 실펌X + 크라이오
이렇게 3회 구성 세트가 있어서
이걸로 구매해서 현재 2회차를 마쳤습니다.
근데, 모공이 줄어든다는 느낌은...
저는 전혀 없네요.
1회차 하고 한달 지났는데, 전혀 미동도 안한 느낌이었구요.
2회차 하고 현재 2틀 지났는데, 뭐 개선이 되겠다 같은 느낌도 현재는 안드네요.
제 모공 특징은, 노화로 생긴것이 아니라, 사춘기 때 이미 자리 잡은 모공입니다.
원체 오래된 모공이라, 설마될까 하는 마음으로 시술해봤는데
어쨌든 현재까지는, 꿈쩍도 안하는 느낌입니다.
3회차 까지 받아보고, 좋으면 또 후기 남기고,
이 뒤로 후기가 없으면, 저에게는 아무 효과 없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 효과 느낀 건 하나 있어요.
LDM 입니다.
머리 속에서 가장 효과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가장 효과를 잘 느꼈어요.
초음파로 문댄다고 해서, 그냥 장난이겠거니 했는데
확실히 LDM 받으면, 받을때마다,
피부가 환해지는 느낌을 받아요.
그런데, 문제는 이 환하고 밝아지는 느낌이 저는 딱 하루 가네요.
이상 후기 나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