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경에 레스틸렌으로 코필러 맞았어요
1cc 35만원에 구입해서
1차로 0.4cc 넣고
두달 쯤 뒤 0.3cc 넣었어요
겁이 많아서 조금씩 넣었더니
아무도 몰라보더라구요
자기만 만족하는 정도...ㅎㅎ
멍 이나 붓기 거의 없었고
맞고 2일 정도 뻐근한 느낌 들었어요
지금도 손으로 만지면 필러가 만져져요ㅋㅋ
첨에는 만지는 모양대로 콧대 모양이 바뀌더라구요....
물렁하게....
마취크림+ 마취주사 놓고해서 엄청 아프진 않지만
코로 뭔가 들어오는 이물감이 강했어요ㅠㅠ
필러 다 빠지만 다시 맞을 의사 70% 정도 있습니다
30%는 부작용에 대한 걱정 때문에
여러번은 못 맞을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