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대구 ㅁㅅㅇㅇ에서 필러 맞았어요
1년정도 지속되는걸로 맞았는데 뭔가 아직 남아있는 느낌인데 원래 이런건가요..
원래 코필러는 긴주사바늘을 쑥 집어넣어서 조금씩 넣는거라고 들었었는데 저는 그냥 일반 주사로 한방 한방씩 놓았었어요 뭐가 맞는 방법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암튼 저는 필러가 들어갈 자리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많이 넣을수 없다고 그래서 조금씩 넣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막 코가 높아졌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콧대 살짝 높아지고 코라인이 매끈해졌다는 느낌이 들었었어요
아무래도 의원에서 맞은거라 의사 쌤 솜씨가 그렇게 좋은것 같지도 않고 그냥 무난무난 했던것 같네요 그 대신 가격은 좀 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