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월에 강남에서 턱보톡스 처음 맞았고요.. 국산으로 맞았고 효과는 만족했습니다.
저는 골격이 턱이 벌어진턱도 아니고 근육이 많은편이 아니라서
턱이 아주 넓은 편은 아니었고 그냥 갸름해졌다 정도의 효과였습니다.
그 후.. 6개월 주기로 맞아야한다고 들어서.. ( 이건 개인차가 있는게 분명합니다 ㅡㅡ )
안맞고 있다가 8개월 후 인 9월쯤에 턱보톡스를 다시 맞았습니다.
이번에는 명동에 있는 클리닉에서 맞았습니다. 역시 효과는 만족스러웠고요..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지내다가 근육이 살짝 차오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사촌동생하고 비슷한 시기에 맞았는데 동생은 6개월 되자마자 또 맞으러 갔고요
저는 7개월 뒤에 또 맞았습니다.
1번째와 2번째는 다른 약으로 맞았고 3번째는 2번째와 같은 보톡스로 맞았습니다.
3번째는 너무 일찍 맞아서 그런지.. ( 의사 선생님도 근육량이 적어서 예방차원이라 생각하라더군요 )
턱이 패이려고 하는 수준이네요 ㅡㅡ; 근육이 쪽 빠졌습니다 ;; 광대뼈 바로 아래가 쏙 들어가버린,,,
남자라서 다행이죠 ㅡㅡ
보톡스는 어차피 나중에 근육이 되돌아오니까.. 걱정은 안되네요..
그래도.. 아무래도 보톡스는 제품 바꿔가면서 1년에 한번 또는 상태봐서 1년반에 한번만 맞아도 될것 같네요
맨 처음 첫번째와 두번째 사이만 8개월정도에 맞아주고 그 다음부턴 1년반은 거뜬할 것 같아요
저는 클리닉에서 계속 문자로 보톡스 주기 되었다고 연락와서 가야하나 싶어서 간건데
원래 많지 않아서 그런가.. 주기를 길게 잡았어야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