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하는사람이 하도 많아서 진짜 하고싶은데
하지말아야할지 고집 피워했다가 잘못될까 걱정을 진짜 있는대로하고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받았는데 솔직히 지금까지 찐만족이야..
흉터 얘기가 하도 많아서 어느정도는 흉터 감안해야겠다 생각은 했다?
그래도 진짜 수술 잘 될까도 걱정했지만 조커처럼 흉터남으면
어쩌나 그럼 흉터병원을 다녀야되나 고민,걱정 엄청했는데 이정도면 너무 만족스럽게 잘됬어ㅋㅋㅋ
생각보다 흉이 깊은거같지 않아서 관리만 꾸준히 해준다면 시간이 약이될거같고..
상담때 무조건 자연스럽게만 부탁드린다고 했었는데 딱 자연스럽게된거같아서 다행이구
난 화려하게 막 과하게 올리는거보단 자연스러운게 좋더라고ㅜㅜ
부자연스럽다, 흉이 징그럽다해서 반대하는 사람들도 꽤 있지만
솔~직하게 난 추천....대신 흉터 옅어지는 시간은 감안한다면!
수술전이랑 한달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