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여름쯤에 신촌에 ㅂㄴㅊㅇㅅ에서 입술이랑 입꼬리 필러 맞았는데 입꼬리 엄청 예쁘단 말 많이 들었구요!!
원래 입술필러는 맞을 생각 없었는데ㅠ 세트로 하다보니 하게됫어요 ㅎ 윗입술이 많이 없는 편이라 다시한다면 윗입술만 필러 할걸 하는 아쉬움도 있긴해요ㅎㅎ 그래도 지금까지 도톰한 입술 유지중입니다!!
맞을때는 엄청 아파서 눈물이 또르르흐르지만 혹여라도 움직이면 잘못될까봐 그냥 가만히 ㅋㅋㅋㅋ있었어요
언니가 옆에서 따~끔 해주시구 작은솜인형 쥐어주시는데 ㅋㅋㅋㅋ 그래서 버틸수있었던거같아요ㅎ
원장님이 제 입술을 막 만지면서 모양 잡아주시는데
솔직히 아파서 ㅠㅠ 정신없이 ㅋㅋㅋㅋ이뿌게되겟지 이생각으로 버텼어요 ㅎㅎ
처음 맞고 이틀간은 엄청 부어가지고 ㅠ ㅠ 마니 울엇는데 ㅋㅋㅋㅋ 울고나서그런지 붓기 싹 빠지구 이뻐져가지구 ㅎㅎ 틴트바를맛이 납니ㅏ다아 ㅎㅎ 입꼬리는 진짜 신의한수 ㅎ..
가격은 55정도 했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