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남자입니다.
40대까지 동안소리 들으며 살았는데 50대 지나면서 피부도 달라지고 쳐져서 항노화시술을 받아볼까 하다가 여름휴가를 이용해서 유니메디 성형외과 방문했습니다.
4년 전에도 여기서 리프팅을 한번 했는데 결과가 만족스러워서 이번에도 재방문한거구요.
원장님이 프레임 리프팅 효과에 대해 직접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믿음이 가더군요.
리프팅시술을 하면 왠지 얼굴 모양이 이상해 질 것 같지만 여긴 결과가 자연스러워서 남자들이 시술 받기에 좋습니다. 휴가 마치면 사람들 만나야 하는데 비대칭이 있거나 시술 받은 티가 나면 곤란하죠.
수면마취로 했는데 저 같은 경우엔 첫날부터 별로 불편감이 없더군요.
옆쪽이 약간 부워 있는 느낌이 있지만 아프거나 댕기거나 하는 것도 심하지 않더군요.
저번에도 그랬어요. 그래서 다시 재방문 한 겁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엔 좀 사소한 문제가 생겼는데 저번 시술 떄에는 두피 쪽 절개부위에 머리가 약간 빠지더군요. 옆머리를 짧게 치는 스타일이라 머리가 좀 듬성듬성해 보여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런데 원장님이 오라고 해서 두피 주사도 놔 주고 고맙게도 신경을 많이 써주시더라구요.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올해 여름휴가를 이용해서 재시술 받았습니다.
자연스럽고 결과도 만족스럽습니다.
피부절개를 해서 주름을 없애는 시술보다 표시나지 않게 쳐진 부분이 올라가서 남자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