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 전 참았으니.. 참을만한 아픔이라고 해야하나요?
근데 마취크림 발라도 아프긴 아파요
눈밑이 살이 연하고 얇아서.. 필러 들어올때 필러가 차는 느낌이 강해서 이물감도 심하구요. 그리구 잘못 놓으면 울퉁불퉁해지고 개고생해요 비싸더라도 잘하는 곳에서 맞으세요.
전 삘받아서 맞고 눈 버려놔서 다음날 다시 녹였는데 녹이는ㅈ주사는 진짜 미친듯이x100 아파요. 눈물뚝뚝 흘릴정도.... 악소리 안지르고 다 맞았는데 손등에 손톱자국 나고.. 의사도 소리 안지른 여자는 제가 처음이라고 할 정도로 잘 참았대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