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원래도 살이 없는 편인데, 어느날 부터인가 살이 많이 빠지면서 볼이 홀쭉해지고 쏙 들어가서
아파보인다는 소리를 자주 들어 필러를 고민하던 차에 스컬트라가 자연스럽고 좋다 하여 시술 받았어요
2월부터 3월, 4월 총 세번 한달 간격으로 시술 받았고, 스컬트라가 첫 시술 약 6개월 후가 가장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다고 하던데
아직 저는 티나는건 전혀 모르겠고 그냥 조금 덜 늙어보인다? 아파보이진 않는다? 정도입니다.
필러는 너무 부자연스러울거 같아 스컬트라를 택했는데 그런 점에서는 만족하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를 생각하고 즉각적인 효과를 원한다면 필러가 더 나을 수도 있을듯 싶어요.
참고로 가까운 친구나 지인들은 전혀 못알아봅니다; 가족들은 알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