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쯤 생애 처음으로 코필러 맞고 이제 다음달이면 일년이 되네요
처음이기도 하고 겁이많아서 검색 진짜 많이했던것 같아요
일부러 대표원장 있는곳으로..
필러도 코를 제일 주력으로(?) 하는시는 분으로..ㅋㅋ
레스틸렌으로 1cc 맞았었고 (리터치포함)
원래 아픈건 잘참아서
마취크림 바르고 하니 걱정했던것보다는 아프지 않았구
워낙에 콧대가 꾹 눌러놓은 것마냥 없었어서
맞고 두세달은 신세계였던듯...ㅋㅋ
근데 지금도 만지면 콧대에 필러만져지고
특히 사진찍으면 아직도 콧대가 잘나와요ㅋㅋ
후기들보면 퍼진다 코가 커진다 하던데 ㅜㅜ
육안으로 봤을땐 약간 미세하게 퍼지긴 한거같은데 전 아직도 만족해요 ㅋㅋ
근데 필러라는게 한번 맞으니까 다른부위도 계속맞아보고 싶은건 어쩔수가 없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