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좀 큰편이라 코끝이 아래로 내려와있어
코끝을 높이기 위해 알아보던 중 1년전 바비코를 했었네요.
코끝필러가 위험한 줄은 그냥 몰랐던 때고
그때 3줄인가 넣었었는데 만족했었습니다.
이후 부작용도 없긴 했는데 너무 금방 빠져서 20만원이 좀 아깝긴했어요.
상담실장님도 자기 바비코 3번했다구..
이후 여름에 좀더 싼 다른 병원에서 바비코를 했었는데 그땐 2줄 넣었는데
3줄 넣었을때가 가장 만족이었네용.
그리고도 너무 빨리 빠졌어요. 1달간거같은..
그래서 요즘 화살코교정 코성형을 알아보고 있는데 코수술이 엄청 위험하대서 걱정이네요.
필러도 위험하단 얘기 많은데 저같은 경우 다 흡수되서 그런지 아무 문제가 없는 거 같아요.
그냥 예전 코랑 똑같구.. 아무 이물감도 없네요.
무튼 결론은 바비코 위험한지는 잘 모르겠구 한번쯤은 해봐도 될거같은데
가격대비 지속기간이 많이 짧은 것 같습니다.
후기 마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