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향한 호텔에서 의문의 습격을 당한 유민호(소지섭). 정신을 차려보니 함께 있던 김세희(나나)는 죽어있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하루아침에 성공한 사업가에서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유민호는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승률 100%의 변호사 양신애(김윤진)를 찾는다. 눈 내리는 깊은 산속의 별장에서 마주한 두 사람, 양신애는 완벽한 진술을 위해 처음부터 사건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말하고, 사건의 조각들이 맞춰지며 유민호가 감추고 있던 또 다른 사건이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 두 개의 사건, 두 개의 시신 숨겨진 진실이 밝혀진다.
살짝 어색한 친구랑 이 영화 보러 갔었는데 나올 때 서로 너무 재밌었다면서 말하다가 살짝 더 친해질 수 있었음 ㅎㅎ 그만큼 재밌게 봄. 극찬을 하면서 나왔는데 사람 보는 다 다르다고 평점은 다 다른 것 같았음. 하지만 추리물을 굉장히 열심히 보는 나로서는 굉장히 재밌었음
수****
별점
4.0
긴장감 드는 건 좋았는데 난 그냥 그랬음..
김윤진 연기는 잘하는데 항상 그자리인 느낌이기도 하고
소지섭 나나 다 잘하지만 반전의 반전을 보여주려했지만 뻔한 스토리같았어 ㅜㅜ
채****
별점
5.0
막 완전 무섭다 이건 아닌데 나는 이거 볼때 분위기나 갑툭튀 이런거 때문이 아니라 그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그 배역이 너무 무섭더라. 이거보고 사람이 무섭다는 느낌은 처음 받아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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