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듯 불안하고, 점점 미쳐가는 주인공 연기가 소름 그 자체.
잔인함보다 심리적 불쾌감, 광기 표현이 강한 영화.
비주얼은 예쁘고 화려한데 그 안에 잔혹함 + 광기가 공존.
느린 전개 싫어하면 답답할 수 있지만, 마지막 롱테이크 엔딩은 레전드.

너무너무 좋았음 현실도피하고싶어하는
여주 감정선도 잘 드러났고…같이 본 사람이 그냥 저 여자가 사이코라 모든일이 일어난거고 되게 개연성없다 줄거리가 부족하다평가했는데 그러면가서 마블영화나 보라구 해주고싶엄ㅅ당..^^사람들다연기잘함

과도하게 억압하는 어머니 때문에 딸이 점점 극단적인 선택을 함...
딸이 겁나 소시오패스임.
개인적으로는 그저 그랬던 영화였음...
무섭지는 않았고 잔인함. 잔인한거 못보면 비추

여자 주인공의 싸이코 연기 너무 좋았음. 마지막에 웃는 얼굴 클로징 될 때가 소름.. 잔인한 장면들이 좀 있는데 b급 느낌이라 그닥 안 무서음. 고전 스릴러 좋아하시는 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