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봤을 때 배우들 연기때문에 몰입이 암청 잘됐어요 그리고 약간 그 악귀 정체에 대해 너무 궁금해서 계속 봤었는데 뒤로 갈수록 뭔가 빨리 끝내려고 하는 느낌이라 좀 아쉬웠어요 초반은 진짜 몰입도 짱

어... 좀 애매한 느낌이었어요. 그렇지만 주인공 연기는 정말 장난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결말이 조금 힘빠지는 느낌? 귀신 믿지는 않는데 약간 소름 돋긴 합니다.

오컬트, 추리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여러 번 봤어요 김태리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더욱 재밌게 봤습니다 사바사인것 같지만 오컬트 좋아하면 추천합니다

초반엔 좀 재밌는거 같더니 점점 지루한 느낌이 들었던 드라마 ㅜ 그래도 봤던게 있으니 끝까지 보긴 했어요 막 엄청 무섭거나 그런건 아니고 나름 볼만하더라구요 ~ 지루하지만 그냥 저냥 볼만한?

손더게스트 같은 완전 공포쪽 기대하고 보셨으면 살짝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함. 공포보다는 추리&스릴러에 더 집중된 작품이라 적당히 공포 살짝 첨가된 스릴러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무난하게 잘 보실 것 같음! 근데 난 갠적으로 조금 지루했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