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준 엄청나게 끌리는 드라마는 아니었지만 초반부 전개가 꽤 신선해서 눈이 갔음… 특히 부잣집 딸이었던 여주가 사고로 7년 전 평행세계로 떨어지는 설정이 묘하게 몰입감을 줌! 근데 중간에 미용실 장면이 너무 길게 이어져서 좀 늘어지고 지루해지기도 했음

처음에 흥미진진해서 판타스틱한 결말을 기대했는데 너무 기대했는지 중간 중간 지루하고 집중이 잘 안되더라구요 주인공들 비주얼 때문에 끝까지 본 드라마인데 좀 아쉬워요

전개가 이해가 잘 안될수도 있지만 일단 절대 스포를 보거나 하면 안되는 작품임 남주 여주 얼굴합도 너무 좋지만 스토리 라인이 너무 탄탄함 추리극?인데 흥미진진하게 몰아보기 딱 좋았음

상치 못한 반전들로 지루할 틈 없이 빠져들었다. 특히, 주인공의 꿈을 향한 열정과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변화가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다만, 후반부 전개가 다소 급하게 마무리된 느낌은 아쉬웠다.

중국드라마는 대게 스토리가 별로여서 초반만 보고 안 봤는데 진짜 내용 대박입니다 또 여주가 정말 예쁘고 연기를 잘해서 몰입이 확 됩니다 생각보다 로맨스 장면 많이 없습니다

중드는 양산형 로맨스가 대부분이어서 살짝 질렸었는데 이 드라마는 스토리가 추리물 비중이높아서 흥미진진하게 봤음. 여주 남주 얼굴합 너무 좋고 연기도 잘해서 끝까지 볼만한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