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류의 드라마를 그렇게 선호하는건 아닌데 뭔가에 끌려 갑자기 보게 되었던 드라마. 클리셰나 몇몇 대사들 때문에 좀 오글거리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저 아무 생각 없이 힐링하고 싶을때 보기 참 좋고 마음이 따수워져서 좋았다.

그때 한창할때 진짜 재밌게 본것 같아요
신혜선 배우님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는 항상 제 스타일인것 같아요❤️ 이거 보니까 다시 정주행 하고 싶어지는 느낌이에요

이도현 배우 좋아할 때 필모 깨려고 본거라 큰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은근히 재밌어서 하루종일 봤던 기억이… 신혜선 너무 매력적으로 나옴!! 감동도 있고? 볼만하고 재밌는 드라마

이드라마 너무 재미있게봤어요!!                               
특히 신혜선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해요!               
감동적이고 등장인물 케미 너무 좋아요

신혜선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고 이때 완전 팬되버림 ㅜㅜ
너무 이쁘고 매력덩어리
연기마저 잘해ㅜㅜ!!
하나하나 케미도 다 좋았어서 보면서 편안했음 ㅎㅎㅎ

서리의 아이같은 모습은 사회에 뚜렷한 전달하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지쳐있던 주인공에게 밝음이 주는 에너지가 얼마나 큰지 잘 알려주는 드라마. 배우들의 케미도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