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이 드라마는 다 챙겨보는 편. 연기도 딕션도 너무 좋거든 ㅠ 이번에도 그렇고! 웹툰도 재밌게 보았는데 자칫 유치해질수도 있는 내용을 연기로 잘 살려서 재밌게 봤어 ㅎㅎ 끝부분에 갑작스럽게 마무리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지루해서 중간에 보다가 끔
끝까지 번 사람들 존경 스토리도 진부하고 그냥 그저그런드라마 였음. 여주 연기력은 좋았음 ㅇ남주얼굴 얼굴합이 내 스타일은 아니였음

일단 배우들 연기가 좋았음 원작인 웹툰을 본 사람이라면 각색된 내용도 보여서 꽤 재밌게 봤음 감동 포인트도 있고 웃기기도 하고 설레기도 함 역시 믿고보는 신혜선임

처음부터 몰입해서 봤고 신혜선 연기가 역시나 믿고 보는 수준이었음. 환생이라는 판타지 설정이 있지만 감정선은 꽤 현실적이라 더 와닿았고설레는 분위기가 있어서 계속 보게 됐음.

스토리도 신선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좋았음. 특히 신혜선 배우의 연기력이 너무 놀라움. 12부작이라서 전개가 빠르고 서사를 쌓는 시간이 좀 짧아서 그게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