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위기간 내내 왕위계승 정통성 논란에 시달린 영조는 학문과 예법에 있어 완벽한 왕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다. 뒤늦게 얻은 귀한 아들 세자만은 모두에게 인정받는 왕이 되길 바랐지만 기대와 달리 어긋나는 세자에게 실망하게 된다. “언제부터 나를 세자로 생각하고, 또 자식으로 생각했소!” 어린 시절 남다른 총명함으로 아버지 영조의 기쁨이 된 아들 아버지와 달리 예술과 무예에 뛰어나고 자유분방한 기질을 지닌 사도는 영조의 바람대로 완벽한 세자가 되고 싶었지만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고 다그치기만 하는 아버지를 점점 원망하게 된다. 왕과 세자로 만나 아버지와 아들의 연을 잇지 못한 운명,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가 시작된다.
사도세자 이야기를 다 알고 이 영화를 접했는데 실화를 그대로 영화로 나타내었더라고요...
너무 맘이 아픈 영화입니다 배우들 연기가 바쳐주니 더욱 몰입되었던
수****
별점
5.0
유아인연기보면서 감탄함 ,,,몰입감이랑 전개 둘다 최고 역사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면 재밌게 보실 것 같아요 보면서 부모의 강한 통제가 자식을 망치는 것 같다고생각함
꽃****
별점
5.0
내 인생영화중 하나임. 진짜 이 영화는 몇번을 봐도 눈물이 줄줄 흐름. 사도세자 역을 맡은 유아인 배우가 너무 연기를 잘 해줘서 나까지 사도세자 감정에 이입하게 되었음.
복****
별점
5.0
주연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영화에 몰입이 너무 잘됐고 인생 사극영화중에 하나입니다
여운이 정말 많이 남아서 아직까지도 tv에서 방영하며 한번씩 보게되는 영화
파****
별점
5.0
연기를 너무 잘해서 분위기도 그렇고 배경음악때문에에 더 아련한 영화였음. 영조가 왜 그렇게까지 모질게 했는지는 이해가 안가지만 역사적 사건을 더 이해하기 좋았다고 생각함.
냠****
별점
4.0
사도 보고 나니까 머리 아프고 마음이 찝찝했음. 이병헌이랑 송강호 연기 대박이었고, 사도세자 인생 진짜 불쌍했음. 왕이랑 아들이 그렇게 싸우는 게 너무 현실적이고 진짜 찐했음. 영화 보면서 아버지랑 아들 얘기가 이렇게 아플 줄 몰랐음. 역사적 사건인데도 서사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더 와닿았음. 진짜 눈물 나려고 했고, 영화가 이렇게 사람 마음에 남을 수 있다는 게 신기했음. 너무 아프고 속상했음.
뿌****
별점
5.0
배우들 연기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영화. 역사적으로도 생각할 거리가 있고 서사 진행도 꽤나 흥미로워서 시간가는 줄 몰랐음. 나이 불문하고 한 번쯤은 봐야할 영화라고 생각함.
z****
별점
5.0
우리나라 사극 영화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잘 만든 영화 중 하나라고 생각함!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 아는 역사 속 사건이지만 배우들의 연기로 실감나게 다가올 때 나도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이었음
선착순 포인트 제도로 3번째 평가까지는 100P, 10번째 평가까지는 70P, 50번째 평가까지는 50P를 지급합니다. 이후 평가는 30P를 지급합니다.
너무 맘이 아픈 영화입니다 배우들 연기가 바쳐주니 더욱 몰입되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