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드라마.. 학생 때가 생각이 나요 이 드라마 보고 육성재 인기가 꽤 있었던 기억이 나네용ㅋㅋ
다시 보니까 유치하긴 한데 킬링타임용으로 그냥저냥 보기 좋은 듯

어렸을 때 되게 재밌게 봤던 것 같은데
배우들 연기가 좋았던 것 같아요
김소현 배우의 분위기 때문인지 드라마 전체적인 분위기가 차분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처음 봤을땐 어려서 재밌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부한 스토리긴 해요. 다시 보게된다면 정말 할 거 없을때, 볼 거 없을때 킬링타임용 느낌? 육성재 킥보드 타는게 젤 혈압 올라요

생각보다 내용 전개가 흥미진진해요
주연들 삼각관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육성재의 재발견이라 할 수 있죠
하지만 조금 오글거려요~
추억에 돋고 싶다면 보세여

이게 벌써 10년전이라는 게..
시간 진짜 빠르네요
이거 본방으로 봤었는데
그 때도 이거 보면서 친구들이랑 누가 좋다. 난 서브남주 편이다
이랬던 기억이 ㅋㅋ
여주 연기력 진짜 좋고 다시 봐도 재밌어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