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한달 전 최고의 선택!! 약간 잔인하긴 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사람들에게 사이다 줄 수 있는 아주 시원한 작품이었어용. 그리고 박신혜 쎈 역할 보는건 거의 처음인것같은데 너무 잘어울렸어요

판타지 드라마 좋아하면 재밌게 볼만한 드라마. 최근들어 cg나 좀 비현실적인 소재의 드라마 방영하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딱 나타나서 처음뷰터 끝까지 잘 챙겨봤음 조금 유치하게 느껴질 수 있기는 하나 재미는 확실히 있음

약간 오글거리는 부분이 있긴 해요 ㅎㅎ 아무래도 판타지??? 악마 이런 내용이라 그런가 ㅎㅎ .... 그래도 못된 범죄자들 두둘겨 맞는 모습 보니까 너무 속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드라마 전개가 치밀하지 못하고 엉성한게 어쩐지 웹툰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아무 생각 없이 타임킬링하기엔 좋은 것 같습니다
오글거리는 건 오글거리는 맛이 있으니까..

김재영 배우님 너무 잘생겼어요.. 현실성은 없지만 그 맛에 보는 작품입니다. 시간 순삭이에요. 추천합니다!

악마의 판결은 현실적으로 보면 답답하지만, 죄인들이 저지른 잘못을 그대로 겪게 해주고 고통받게 해주는 장면들이 사이다여서 좋아요.

현실에서는 할수없지만 판타지여서 할수있는 시원한 사이다가 있습니다. 남여주의 역클리셰느낌도 재미있어요

독특한 스토리로  각 사건의 전개가 흥미롭고, 예상치 못한 반전이 정말 잼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박신혜 연기 진짜 미쳤어요

원래 판타지물 유치해서 안좋아하믄데
이건 속이시원하더라구여
그리고 박신혜도 이런 역할이 더 잘어울랴요

요즘 이거만 먄날 챙ㅇ겨봐요ㅠㅠ 박신혜 진짜 매력적인캐릭터로 잘 나온 듯 !! 판타지라 좀 오글거리는 거 빼고 조아요

악마가 판사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설정이지만 사이다라서 은근 재밌네요
박신혜 연기 많이 발전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