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내추럴 작가 작품이어서 봤는데 정말 재밌게 잘 봤음. 매화마다 나오는 사건도 재밌고 두 주인공들의 서사가 풀리는 과정도 좋았다. 하지만 사건이 전개되고 해결되는 방식이 언내추럴이랑 너무 비슷했어서 그 점은 아쉬웠다.

전작 언내추럴을 정말 재밌게 봐서 엄청 기대하고봤는데 언내추럴에 비해서는 완성도가 덜하다고 느낌... 근데 이걸 훨씬 자주 돌려봄ㅎㅎ 노래도 좋고 캐릭터성도 좋아서 여러번 보게되는 작품

사실 이런 사건물은 잘못 만들면 흐지부지 되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는데 역시 각본가가 노기 아키코라서 그런지 스토리가 좋았다 노기아키코 작품에 뭔가 호시노겐이 많이 나오는 느낌이다 ㅋㅋ

인물들의 케미와 에피소드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드라마나 영화 좋아하면 완전 강추 거기에 수사물 좋아하면 말해 뭐해지 일본 드라마라고 선입견을 가지고 보기보단 가볍게 본다고 생각해봐

일단 miu가 기동수사대 알파벳약자구요 404는 뭐 대충 4과의 네번째 조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결론은 형사들 나오는 수사물입니다  회차가 진행될수록 재밌더라고요

언내추럴 작가 작품이어서 봤는데 재밌게 잘봤음 요네즈 켄시 ost도 좋고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드라마. 둘의 케미가 참 재밌었음 시즌2가 없어서 아쉬움 ㅠ 언내추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수사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재밌게 봤어요. 끝이 약간 흐지부지 끝나는 느낌이 조금은 들었는데 알고보니 코로나 때문에 그랬더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