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보이지 않는 피아니스트 행세를 하며 라이브 레스토랑에서 공연을 하던 ‘아카쉬’(아유쉬만 커라나)는 레스토랑의 단골 손님에게 아내를 위한 결혼기념일 깜짝 선물로 출장 연주를 와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하지만 결혼기념일 당일, 의뢰인은 이미 싸늘한 시체가 되어 집 안을 뒹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그를 살해한 범인 ‘시미’(타부)가 태연히 아카쉬를 맞이하는데... 함부로 예측하지 마라! 반전의 멜로디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마지막 장면에서 자신의 지팡이로 길에 덜어져 있는 캔을 강하게 치는 모습, 사건의 결말을 이야기하는 주제가 주인공 자신이기에 거짓말을 할 수 있는 상황이고 무엇보다 사나를 죽음에 이르게 한 동물인 토끼가 새겨진 그의 지팡이.......발리우드답게 흥겨운 노래도 나오고 여름에 보는거 추천해요
눈****
별점
4.0
처음엔 포스터만 보고 코미디인줄 알았는데 스릴러 맞더라구요
은근 스릴 넘치고 재밌어요! 인도 영화는 사실 잘 안 봤는데 이걸로 입문합니다 ㅎㅎ
킬링 타임용으로 제격이니 추천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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