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역에 퍼진 환경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볼리비아로 파견된 세 명의 과학자. 자신을 국가안전부 소속 직원이라고 소개하는 남자의 안내에 따라 비행기에 올라타고, 도착하자마자 무장 괴한들에게 소금사막으로 납치를 당한다. 그러나 그곳 주변에 위치한 활화산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서 예상할 수 없었던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전하고싶은 메세지는 많은데 그걸 다 못담아내서 난잡하고 집중이 잘 안 됨. 답답하다가도 역시 인간 생겨먹은 건 다 똑같구나 하는.. 뭔가 깊은 생각을 해볼 수 있게 만드는 영화긴 함.. 근데 좀 많이 아쉬운 느낌
유****
별점
2.0
전개가 늘어지고 메시지가 과하게 직설적으로 표현돼 답답함. 흐름이 지루하고 감정 몰입이 어려웠음. 전체적으로 내용이 난잡합데 전달하고 싶은 메신저는 많고 전달력은 떨어짐
l****
별점
2.0
볼리비아 소금사막의 압도적인 풍광과 영상미는 정말 대단함. 하지만 철학적인 대사들로 가득 찬 난해한 스토리는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릴 것 같음. 일반적인 스릴러를 기대했다면 100% 실망할 영화임.
강****
별점
3.0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의 무력함이 강하게 느껴짐 화산과 사막 풍경이 압도적이라 보는 내내 시선 뗄 수 없었음 주인공들의 선택과 갈등이 절제돼 있어 더 현실적으로 다가옴 이야기 전개가 느려 답답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만큼 장면 하나하나가 여운 깊었음 인간의 탐욕과 책임을 동시에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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