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 쿠바 본토를 공격하는 ‘반 카스트로’ 테러리스트 조직에 침투하기 위해 마이애미에 스파이 단체를 만들었던 소수의 쿠바 사람들의 이야기.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이 페넬로페 크루즈, 에드가 라미레스,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을 캐스팅해 그만의 스타일로 긴장감 넘치는 시대극을 선보인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스파이 영화인데 그런게 요즘에 워낙 많아서 이게 경쟁이 가능할까? 싶은 영화임 그냥 딱 기본만 하는 그런 영화인 느낌이라 뭔가 새로운걸 찾는다던지 그런 느낌으로 보면 안댐
유****
별점
3.0
첩보극이라는 점에서 흥미를 끌었지만, 전개가 산만함. 배우들의 연기와 화려한 캐스팅이라 기대가 컸는데, 인물들의 감정선이 깊이 다뤄지지 않아 몰입감이 떨어짐
l****
별점
3.0
1990년대 쿠바 스파이들의 실화를 다룬 영화. 소재도 흥미롭고 페넬로페 크루즈 등 캐스팅도 화려함. 하지만 인물도 많고 시간대도 휙휙 바뀌어서 스토리를 따라가기가 너무 힘듦. 불친절한 전개가 아쉬운 작품.
예****
별점
3.0
스파이 활동과 정치적 긴장이 잘 그려짐
쿠바와 미국 간 첨예한 갈등 속에서 인물들의 선택과 희생이 생생하게 느껴짐
주인공들의 심리 변화가 날카롭게 표현돼 몰입감 높았음
사건 전개가 빠르고 촘촘해 지루할 틈이 없었음
다만 인물과 사건이 많아 초반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음
하지만 현실적 사건을 바탕으로 긴장감과 서스펜스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음
선착순 포인트 제도로 3번째 평가까지는 100P, 10번째 평가까지는 70P, 50번째 평가까지는 50P를 지급합니다. 이후 평가는 30P를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