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신예은이랑 김다미랑 넘 귀여움ㅋㅋㅋ배우들 보고 보기시작했는데 처음으로 안내양이 주인공인것도 신박하고 재밌어보임 아직 2화까지밖에 안나왔지만 쭉 볼 예정임

내용이 너무 풋풋해서 볼 때마다 손주보는 할머니 마냥 인자한 미소를 짓게 됨 그러다가 갑자기 눈물 나서 울고 그랬음 괜히 얼마 안 지난 내 학생 때가 생각나고 그랬음

억지로 과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현해서 대사 하나하나가 내 마음을 울렸다.  주연뿐 아니라 조연 배우들의 캐릭터도 살아 있어서 장면마다 몰입도가 매우 높았다!

아직 초반인데 신예은님 너무 멋있어요 여자인데도 반할 것 같아요 아니 반했어요 ㅋㅋㅋㅋ 내용도 너무 풋풋하고 귀여워요 버스안내양 이야기는 신박?한것 같아요 응팔 같은거 보는 느낌도 있고....갠적으로 인류애 느껴지는 드라마예요 그리고 김다미 배우님 너무 귀여워요 ㅎㅎ 근데 자꾸 보면서 마녀 생각나가지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