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지 않았다. 우리나라 공포쪽은 아쉬운게 초~중반까지는 스토리랑 연기력+공포감까지 잘 전달하는데 그 후에 풀어나가는게 너무 밋밋함.. 그리고 백윤식 영어 발음 때문에 분위기 약간 깸

그냥.. 뭔가 찝찝하고.. 웰메이드는 아니긴 한데 킬링타임용으론 좋은듯 배우들 라인업도 그렇고 연기력은 보장이 되어있긴함 .. ㅋㅋㅋㅋ 다시 생각나진 않을 것 같은 영화임 영화관에서 봤을땐 몰입도는 있었는데 제값주고는 안보길 잘한듯함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었음. 그만큼 잘 만들어진 영화인데 좀 트라우마 식으로 기억이 남음. 영화관에서 보는데 당장이라도 나가고 싶었음.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