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의 낱말 맞추기 출제를 담당하는 메리 호르위츠(샌드라 블럭)는 낙천적인 성격의 노처녀. 소개팅에서 만난 케이블 TV의 미남 촬영 기자 스티브(브래들리 쿠퍼)가 진정한 사랑이자 소울메이트라고 확신한 메리는 그에 대한 내용으로만 낱말 맞추기를 출제했다가 해고 통지를 받는다. 일자리를 잃은 그녀는 스티브가 사건을 찾아서 출동하는 곳은 전국 어디든 따라가기로 결심하고 행동에 옮긴다. 그녀의 스토킹은 스티브의 동료인 하트맨(토마스 헤이든 처치)의 도움으로 탄력을 받고, 이에 따라 스티브는 점점 혼란스러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메리 일행은 청각장애 어린이들이 폐광에 갇혔다는 속보를 듣고 현장으로 향한다. 모든 아이들이 무사히 구출된 직후, 땅이 꺼지면서 메리가 폐광에 갇히는데…
산드라 블록이 십자말풀이 작가로 나오는데 남자 스토킹하는 내용임
솔직히 캐릭터 설정이 좀 불편함 스토킹을 너무 가볍게 다룸
산드라 블록 연기는 열심히 했는데 캐릭터 자체가 너무 오버스러움
평점 낮은 거 보고 각오하고 봤는데 역시나였음
그냥 심심풀이로도 별로 추천 안 함
산드라 블록 팬이어도 이 영화는 패스하는 게 나을 듯
찬****
별점
4.0
산드라 블록이랑 브레들리 쿠퍼도 볼겸걍 시간때우기 괜찮은 코미디 영화에요 :)
그냥 심심해서 본 거였는데 ...은근 재미있어서 만족함ㅎㅎㅎㅎ
내용이 좀 이상하긴 한데 ㅋㅋ그냥 볼만함
여****
별점
3.0
심심해서 봤는데 생각보다 호불호 갈릴 것 같은 영화임ㅋㅋ
처음엔 귀엽다 싶었는데 보다 보니까 좀 민망하고 오글거림...
근데 막 욕할 정도는 아니고 나름 메시지는 있음
남 눈치 보지 말고 자기다움을 지키라는 그런 느낌?
주인공이 이상해 보여도 끝까지 자기 모습 그대로인 게 인상적이긴 했음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론 괜찮은데 엄청 재밌진 않았음ㅎ
선착순 포인트 제도로 3번째 평가까지는 100P, 10번째 평가까지는 70P, 50번째 평가까지는 50P를 지급합니다. 이후 평가는 30P를 지급합니다.
SUNGYESA
솔직히 캐릭터 설정이 좀 불편함 스토킹을 너무 가볍게 다룸
산드라 블록 연기는 열심히 했는데 캐릭터 자체가 너무 오버스러움
평점 낮은 거 보고 각오하고 봤는데 역시나였음
그냥 심심풀이로도 별로 추천 안 함
산드라 블록 팬이어도 이 영화는 패스하는 게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