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송중기. 그리고 천우희는 여전히 힘이 있는 배우인 것 같음. 송중기가 욕 많이 먹고 있는 것 같던데 다른 배우면 더 좋았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더 나빴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그래도 송중기라 이정도 하는 거 같음. 자극적인 요즘에 잔잔하고 여리한 영상미로 여운을 주는 드라마임. 주인공이 병걸리는 클리셰때문에 엔딩을 잘 맞이할지는 미지수.
천****
별점
2.0
송중기랑 천우희라서 기대했는데 시청률이 보여주는 것처럼 재미없음..송중기 태양의 후예 잘 봤는데 실망이 큼. 상당히 아쉬운 드라마임. 근데 이제 연기력만 아주 좋은 낭비
벼****
별점
3.0
청춘들의 고민과 성장 이야기라 감정이입 잘 됨
주인공들 연기 자연스럽고 친구 관계 묘사가 현실적이어서 몰입감 있었음
중간중간 장면이 조금 늘어지는 느낌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잔잔하게 마음에 남는 영화였음
청춘과 우정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었음
선착순 포인트 제도로 3번째 평가까지는 100P, 10번째 평가까지는 70P, 50번째 평가까지는 50P를 지급합니다. 이후 평가는 30P를 지급합니다.